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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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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처벌보다는 지도 후 불이행 시 과태료 부과
차량(승용차) 내 생계·주거를 같이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착용해야

 

서울시가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시는 12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을 거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실내 체육시설, 공연장, 학원, PC방 등 실내 시설뿐만 아니라, 실외에서의 집회, 시위장, 행사장 등도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종교시설에는 정규예배, 미사, 법회 등 정규 종교활동 및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행사 등이 포함된다.

 

얼굴 크기에 맞는 적당한 마스크를 코와 입이 보이지 않도록 착용해야 하며, 코와 입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미착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마스크는 보건용‧수술용‧비말차단용‧면‧일회용 마스크 등이 가능하며, 망사‧밸브형 마스크, 스카프나 옷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일상적 사생활을 누리는 실 거주 공간인 집에 있을 때나 차량(승용차) 내 혼자 있거나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식사 및 간식을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는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검진‧수술‧치료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울 때, ▴얼굴을 보여야 하는 공연(무대에 머물 때로 한정), ▴방송 출연(촬영할 때로 한정), ▴수어통역을 할 때, ▴운동선수가 시합 중일 때, ▴수영장‧목욕탕 등 물속에 있을 때,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가 예식을 할 때 등도 과태료 부과 예외이다. 

 

그러나 차량(승용차) 내 생계·주거를 같이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나, 음식물 섭취 전·후 및 대화 시에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시는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처벌의 목적보다는 시민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단속 시 즉시 처벌보다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불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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