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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美 선거부정 의혹... 광범위한 조사 불가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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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이용된 선거 부정 의혹 잇달아 제기
NBC뉴스, 도미니언 등 투표 기계 이베이에서조차 쉽게 구입 가능... 해킹에 취약
도미니언 CEO, 1월 하원 행정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산 부품 사용 밝혀
美 선거 보안 전문가, 도미니언 시스템 보안 기준조차 없어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이 연일 미국 대선에 사용된 전자 투표 시스템인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Dominion Voting System)에 의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광범위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시드니 변호사,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에 의한 부정 의혹 잇달아 제기

 

13일(현지 시각)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에서 진행하는 인터뷰에 출연한 포웰 변호사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을 포함해 부정선거의 증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15일(현지 시각)에 진행된 폭스뉴스의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도미니언의 소프트웨어가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수백만 장의 표를 바이든 후보 측으로 바꿔치기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포웰 변호사는 선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선거를 조작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다른 국가들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았다"고 밝힌 내부고발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통해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 문제점 언급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도미니언을 연일 정조준하고 있다.

 

15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NBC뉴스에서 2019년 8월에 제작한 방송의 일부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데프콘(Defcon)이라는 해킹 컨퍼런스에서 해커들이 손쉽게 이베이(eBay) 등을 통해 도미니언 투표 기기들을 구했으며, 기계들을 처음 접해보는 해커들조차 투표 기계 전면에 있는 포트나 인터넷 연결등을 통해 손쉽게 해킹이 가능함을 시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QtWP0KDx2hA&feature=youtu.be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존 풀로스(John Poulos) 도미니언 CEO가 1월 하원 행정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문회에서 증언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풀로스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의 구성요소 중 일부는 중국산 제품을 사용한다고 증언했으며, LCD 스크린 부품, 칩컨덴서, 저항 등이 중국에서 만들어져 사용된 것으로 발언한 바 있다.

해당 영상 주소: https://twitter.com/i/status/1327720558193205255

 

 

폭스뉴스의 저널리스트인 카일 베커(Kyle Becker)는 트위터를 통해 선거 보안 전문가 루스 램슬랜드(Russ Ramsland)의 인터뷰를 전했다. 램슬랜드는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에 사용된 시스템과 관련하여 보안 기준이 없음을 지적했다. 보안기준이 불명확함에 따라 외부에서 개입하여 쉽게 선거결과를 바꿀 수 있으며, 감사 추적(Audit Trail-감사를 위해 입력된 데이터가 어떤 변환 과정을 거쳐 출력되는지의 과정을 기록하여 추적하는 방법)조차 변경하여 추후에라도 포렌식 수사조차 할수 없게 바꿀수 있다고 비판했다.

원본영상: https://twitter.com/i/status/1327511568993701888

 

 

선거는 종료되었지만 미국의 28개 주에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심각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 과정에 사용된 투표 시스템에 대한 조사와 검증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박광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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