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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언약궤에 속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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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어려울수록 해결책은 가장 원칙적이고 심플해야
아브라함 자손이 겪었던 고센의 기적은 지금도 실재하고 있어

 

 

 

사무엘하 6장 1 - 8절 (개역한글)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다윗은 헤브론에서 왕이 된 후 블레셋으로부터 시온산성을 빼앗았으며, 다윗 성도 지었고, 처첩도 많이 만들어 자식들도 많이 낳았다. 세상 임금들이 왕으로 등급하면 하는 모든 것을 다윗도 빠지지 않고 다 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세상 왕들과 다른 것이 있었다면, 다윗은 블레셋 지역에 있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시고 와서 블레셋으로부터 되찾아온 시온산성에, 자기가 지은 다윗 성에, 그것을 모시길 원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것의 차이가 됐다. 

 

시국이 어려울수록 해결책은 가장 원칙적이고 심플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도 원칙과 심플리시티는 기본이다. 다윗의 영적 방향성과 비전과 목적과 이루어야 하는 목표는 단 하나였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시온 산성으로, 다윗 성으로 모시고 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이 자기를 왕으로 등극 시켰어도, 온 백성 모여 자기를 칭송해도, 블레셋으로부터 시온산성을 빼앗고, 다윗 성을 지었고, 모든 예식과 호의호식을 다 누린다고 할지라도,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시고 오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값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언약궤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름부음이었고, 언약이었고, 인정함이었다. 블레셋 땅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지 않는 한, 자기의 왕위는 헛것임을 분명히 안 것이었다. 다윗은 오직 그것 하나, 하나님의 언약궤!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 그분 한 분! 그의 임재! 그것 하나만을 간절히 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기본으로 삼고 언제든지 무엇에든지 그것을 추구하면, 반드시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

 

2021년도의 소의 언약궤 속에 담은 소의 십계명

 

1. V-nomics - 균으로 좌지우지되는 경제

2. Omni-layered Homes - 미래 소비사업의 요람은 집이다.

3. Money-friendly Generation - 돈에 밝은 세대 ; 지조 없는 자본주의 키즈

4. 언제든지 거침없이 피보팅하라 - 발 빠르게 시작하면서 수정하라.

5. 롤코라이프- 롤러코스터와 같이 도전과 재미를 즐기는 롤코족

6. #오하운 - 오늘하루운동 ;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다.

7. N차 신상 - 내게는 중고도 신상과 다름없다. ; 항상 새것을 즐기고 싶은 충동의 해소법

8. CX Universe - 고객 + 경험의 총체적 관리 = 돈 ; 상품이 고객의 생활이 되게 하라.

9. 레이블링 게임 - 이 브랜드를 사면, 난 이런 사람이야! ; 소비자와 브랜드의 정체성 동일화

10. 휴먼터지 - 비대면 시대에 Ontact로 인간적 접촉을 보완해줘라. ; 감성과 공감을 더하라.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 김난도 외)

 

다윗이 원한 하나님의 언약궤

 

2021년도 소의 해를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를 말해주는 <소의 십계명>이 소개되었다. 그 소의 십계명을 따르면 소의 해에 성공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개런티는 아니고 예측일 뿐이다. 시키는 대로 했는데 성공하지 못해도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이 소의 입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에게 매달리면 죽는다. 단 한 해 밖엔 예견할 수 없는 언어에 우리의 인생을 맡길 순 없는 노릇이다. 그 해의 트렌드가 어떠한지 파악하고 발빠르게 잘 대처해야 하지만, 그것이 원칙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매해 달라지는 트렌드에 목숨 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트렌드는 현상일 뿐 사실은 아니기 때문이다. 신뢰하기엔 너무 작은 언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십계명은 개런티가 따른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지신다.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그의 주권으로 움직이시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중요하고, 가장 중심이 되는 언어를 붙잡을 수만 있다면 당연히 현재를 이기고, 영원히 살 수 있다. 그것 때문에 그 말씀을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이 바뀌고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의 더 노말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힘들고 어려울 때, 정말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땐, 소의 십계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내 집안과 내 안에 모셔야 한다.

 

아브라함 자손이 겪었던 고센의 기적은 지금도 실재해

 

성경에서 전하는 모든 사건은 지금도 생생한 현재일 뿐이다. 만약 성경에 적혀있는 이야기들이 신화와 다름없는 옛날이야기라고 믿는다면, 당신은 기적이 없는 고센 땅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서 매일 몇천 명이 죽어 나가는 오늘, 고센의 기적이 필요로 할 땐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만 그것이 가능하다. 절대 소의 십계명에 속지 말고, 소의 언약궤를 찾지 마라. 그러면 망한다. 죽는다.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달라졌어도 <더 노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창조부터 영원까지, 요동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항상 형통과 풍성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더 노말>, 그 원리와 그 원칙에 우리는 집중해야 한다. 그럴 때 고센 땅의 기적은 우리의 현실이 될 것이다.

 

문제는 문제보다 더 큰 언어를 얻었을 때만 해결할 수 있다

 

소보다 더 큰 언어, 소의 시대보다 더 큰 언어를 가져야 소를 잡을 수 있다. 소는 재산이요, 노동력이요, 식량이지만, 소의 가장 큰 영광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로 선택되는 것이다. 그것이 소의 최상이요 최고의 값이다. 소를 잡아 하나님께 바쳐 소에게 가장 큰 영광을 안겨줘라! 그것이 소의 가장 큰 행복일 것이다.

 

 

다윗이 그토록 사모한 하나님의 언약궤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곧 하나님의 일하심이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이다. 얼마나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셨으며, 그들에게 하신 약속이 무엇이었으며, 그의 언약이 어떤 미래로 인도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성품과 그의 모든 것이 그 안에 들어있다. 그러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담고 있는 언약궤를 무엇보다도 먼저 찾아와야 하지 않겠는가. 다윗이 왕으로 등극한 그 해가 무슨 이름을 가졌든지 간에, 우리가 오늘 소의 해를 살든지 말든지 간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찾아와야 한다.

 

소의 언약궤 속에는 소의 역사와 소들이 살아갈 언어들이 들어있다. 그러나 성도가 살아가야 할 언어는 담겨 있지 않다. 그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이 소의 말로 살아야 쓰겠는가. 사람은 하나님의 말로 살아야만 제값을 내는 것이다. 사람을 <소비자>라는 한 단어로 축소시키고 전락시켜 사람을 돈으로 취급하는 소들 사이에서 우리를 구별하여야만 한다. 그러므로 세상 소들이 상상치도 못하는 높은 한 수의 언어를 공포하며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뉴노말이 아니라, 더노말로 소와 그 소에게 속한 언어를 잡아 여호와께 제물로 드려라. 소를 잡아 제물로 드려라! 그것이 2021년에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사명이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레헴가정생활연구소 대표 도은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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