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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러지] 시장실패보다 무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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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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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년 분량 백신까지 확보... "더 이상 폐쇄는 없을 것"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한 이스라엘이 추가접종에 필요한 백신 재고를 내년 분량까지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총리실 등은 19일(현지시간) "2022년에 수백만 개의 백신을 구입하기로 화이자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조만간 우리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충분한 백신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액은 10억 세켈(약 3천400억원)∼15억 세켈(약 5천100억원)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나아가 모더나와도 추가물량 공급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다시 한번 세계를 이끌 것"이라며 "더 이상 폐쇄는 없을 것이다"라고 낙관했다. 작년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약 900만 인구 가운데 53%에 상당하는 497만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 이스라엘은 2월 초부터 3차 봉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5단계에 걸친 봉쇄 완화를 거쳐 마침내 지난 18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 마스크 없이 거리를 누볐다. 이번 조치는 실외에서만 적용되며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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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현장 위험 작업에 로봇 기술 도입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더워드뉴스 편집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 현장 내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는 내화뿜칠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내화뿜칠은 건물 철골 기둥과 보에 내화재를 덧칠해 높은 열에도 견딜 수 있게 하는 필수 작업이다. 이 작업은 근로자가 유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데다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된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고소 작업대 상부에 내화재 분사를 위한 로봇 팔을 적용하고, 하부에는 원료 혼합기와 저장 설비를 일체화했다. 특히 이동식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은 대규모 철골 기둥으로 이뤄진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 먼저 적용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가 유해 물질 또는 고소 작업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의 여러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 기둥에 구멍을 뚫는 드릴링 로봇을 비롯해 360도 회전하면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