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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학은 아직도 철지난 민중해방의 불꽃? 이제는 새학생회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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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민주화를 빙자한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 해산 필요 주장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는 더욱 심각... 선거도 없고 기본적인 내용도 제대로 공개 안돼
서울대 본부도 총학생회의 만행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어... 심각성 인지해야
새학생회로 서울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야

 

 

서울대에 '철 지난 막시즘과 주체사상의 숙주가 된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의 종말'을 주장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새학생회'를 만들자는 바람이 불고 있다.

 

 

트루스포럼은 16일 성명을 내고 "서울대총학생회의 공식적인 이름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다. 이는 민주화를 빙자해 막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에 기반을 둔 80년대 운동권의 역사를 반영하는 이름"이라면서 서울대 새학생회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는 지극히 편향된 견해를 가진 일부 학생들 그리고 그들과 연결된 운동권 선배조직에 사실상 장악되어 있다"며 "최근에는 비운동권 선본이라는 조직도 민주당, 정의당 등 기성 정치 세력과 협력하면서 80년대 운동권 조직과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일반 대다수 학생들은 이러한 학생회를 부담스러워하고 총학생회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상황을 무시하고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가 서울대 학생들의 총의를 대변하는 것처럼 대우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회칙 제3조 제1항은 '본회의 회원은 본교 학사과정 재적 중인 자로 한다'고 규정함에 따라 모든 서울대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에 가입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포럼은 "이처럼 편향된 서울대 총학생회에 모든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가입되고 있는 것은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의 사상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것"이라며 "나아가 이렇게 편향된 총학생회가 서울대 본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근거하여 사실상 권력기구로서 생각이 다른 학생들의 활동을 남용하여 자신들의 입장과 다른 견해를 표명하는 학생들의 표현과 활동의 자유를 부당하게 제약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뿐 아니라 서울대 대학원총학생회의 문제도 제기됐다. 포럼은 "회칙에 따르면 대학원생들은 총학생회 회원이 아니다. 2015년경, 일부 대학원생들과 서울대 본부가 임의로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대학원총학생회는 선거도 없고,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회칙을 비롯한 기본적인 내용도 제대로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는 반대의견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 인권헌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가 서울대평의원회, 등록금심의위원회, 장학복지위원회, 인권센터운영위원회, 총장선출 등 학교 행정의 중요한 사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포럼은 "복수노조가 허용되듯 서울대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회도 여러 개 있을 수 있다"며 "철지난 막시즘과 주체사상 그리고 기성 정치권의 숙주가 된, 학생사회의 구태이자 기득권 세력으로 전락한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 87년 제정된 서울대 총학생회 회칙과 시행세칙등 관련 규정들은 기성정치권과 연결된 운동권 학생들이 학생사회를 장악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87체제에서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학생회를 시작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대 본부 역시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포럼은 밝혔다. 포럼은 "본부가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을 조직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의 완장질을 직시해야 한다"며 "지극히 편향된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학생사회의 총의로 수용한 것은 서울대 본부의 불찰이다. 본부는 총학생회의 만행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포럼은 서울대 본부에 대해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에 부여된 과도한 권한들을 조정,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거부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등록을 허가,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거부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 새학생회에 본부에 대한 교섭권을 인정, ▲ 새학생회에 예산배정과 독립공간 등을 요구했다.

 

성명에는 서울대 선배들에 대한 제안도 있었다. 포럼은 "서울대에 장학금을 기탁하실 때 장학금의 수혜자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를 탈퇴할 것을 조건으로 걸어달라"며 "선배님들께서 희사하신 피땀 어린 장학금이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면서 "서울대의 새로운 역사, 선배님들께서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

 

 

 

 

 

 

 

 

 

 

(전문)

서울대 새학생회 성명서

 

 

사회주의 민중해방 총학생회 해산하라!

 

사회주의 조장하는 서울대는 각성하라!

 

자유민주 수호하는 새학생회 함께하자!

 

 

1. 서울대 총학생회의 공식적인 타이틀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입니다.

 

서울대총학생회의 공식적인 이름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입니다. 이는 민주화를 빙자해 막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에 기반을 둔 80년대 운동권의 역사를 반영하는 이름입니다.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이 이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설령 비운동권 또는 반운동권 선본이 당선되는 경우에는 87년 제정된 총학회칙과 시행세칙에 정통한 운동권 조직이 어떤 빌미를 잡아서라도 탄핵 또는 사퇴시켜 버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1) 서울대 총학생회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회'라고 명확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http://truthforum.kr/0302/56

 

2) 현재의 총학생회 관계자들도 '민중해방의 불꽃'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truthforum.kr/0302/59

 

3) 총학생회를 대표하는 노래, 서울대 총학생회가(歌)에도 이런 배경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http://truthforum.kr/0302/55

 

4) 2006년, 반운동권 황라열 총학생회장 탄핵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168886

 

5) 2009년, 비운동권 박진혁 총학생회장 명예탄핵

http://www.snujn.com/news/3348

 

6) 2017년, 비운동권 이탁규 총학생회장 사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1/2017030100765.html

 

 

 

2.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는 지극히 편향된 견해를 가진 일부 학생들 그리고 그들과 연결된 운동권 선배조직에 사실상 장악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운동권 선본이라는 조직도 민주당, 정의당 등 기성 정치 세력과 협력하면서 80년대 운동권 조직과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 대다수 학생들은 이러한 학생회를 부담스러워하고 총학생회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스누라이프 게시물은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무시하고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가 서울대 학생들의 총의를 대변하는 것처럼 대우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1) 2018년, 더불어민주당과 긴밀하게 협력한 비운동권선본 ‘내일’

http://truthforum.kr/0302/63

 

2) 2020년, 자본주의 철폐를 주장하는 외부 사회주의 정치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한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http://truthforum.kr/0302/64

 

3) 스누라이프 게시물 - '어느 선본이 당선되도 똑같음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

https://snulife.com/snuplaza/203365119

 

 

 

3. 하지만 이처럼 편향된 서울대 총학생회에 모든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가입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의 사상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회칙 제3조 제1항은 '본회의 회원은 본교 학사과정 재적 중인 자로 한다.'고 규정합니다. 이에 따라 모든 서울대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에 가입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는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상기 회칙에 따르면 대학원생들은 총학생회 회원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 2015년 경, 일부 대학원생들과 서울대 본부가 임의로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총학생회는 선거도 없고,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회칙을 비롯한 기본적인 내용도 제대로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총학생회와 마찬가지로 심히 편향된 의견들이 대학원생들의 총의로 포장되어 서울대 본부와 언론사 등 학내외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는 반대의견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 인권헌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가 서울대평의원회, 등록금심의위원회, 장학복지위원회, 인권센터운영위원회, 총장선출 등 학교 행정의 중요한 사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회칙 

https://we.snu.ac.kr/274247

 

2) 서울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의 문제점을 정리한 글

http://truthforum.kr/0302/61

 

 

 

4. 나아가 이렇게 편향된 총학생회가 서울대 본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근거하여 사실상 권력기구로서 생각이 다른 학생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그 산하 기관인 동아리연합회가 학생회관 건물의 일부를 점유·관리하고 또 학교 행정에 다양하게 관여하는 것은 서울대 본부가 위임 또는 허여한 권한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총학생회는 이러한 권한을 모든 학생들의 일반적인 복리를 위해 사용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서울대 본부가 위임·허여한 권한을 남용하여 자신들의 입장과 다른 견해를 표명하는 학생들의 표현과 활동의 자유를 부당하게 제약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1) 총학 산하 동아리연합회, 트루스포럼에 대한 동아리소개집 등재 거부

http://truthforum.kr/0302/52

 

2) 트루스포럼과 협력한 중앙동아리 '캠'에 대한 동아리연합회의 징계시도

http://truthforum.kr/0302/65

 

3) 성적지향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동아리연합회 규정

http://truthforum.kr/0302/66

 

4)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 인권헌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서울대총학생회와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

http://truthforum.kr/0302/67

 

5) 2020 단과대학연석회의 인권연대국장 박모씨, 진정한인권을위한서울대인연대의 대자보 '탈동성애자 친구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겠습니까?' 에 일방적으로 가림막 설치 

http://truthforum.kr/0302/38

 

6) 2020 단과대학연석회의 홍보국장 추모씨, 트루스포럼 대자보 일방적으로 제거

http://truthforum.kr/0302/68

 

 

 

5. 이에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에 대항하는 새학생회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칙 제99조 제1항은 '학생은 학생회 등 학생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구성할 수 있는 학생단체의 하나일 뿐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복수노조가 허용되듯 서울대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회도 여러 개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이 이념적으로 편향된 총학생회를 입학과 동시에 가입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들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선거에 참여할 것을 강요받고, 그들이 결정한 내용이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처럼 취급되는 것은 침묵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사상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것입니다.

 

1) 영상 - 새학생회를 시작한 이유1

http://truthforum.kr/0302/39

     

2) 영상 – 새학생회를 시작한 이유2

http://truthforum.kr/0302/44

     

3) 서울대에 게시한 새학생회 포스터

http://truthforum.kr/0302/48

 

 

 

6.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은 해산하라!

 

철지난 막시즘과 주체사상 그리고 기성 정치권의 숙주가 된, 학생사회의 구태이자 기득권 세력으로 전락한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합니다.

 

87년 제정된 서울대 총학생회 회칙과 시행세칙등 관련 규정들은 기성정치권과 연결된 운동권 학생들이 학생사회를 장악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87체제에서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학생회를 시작할 때입니다.

 

 

 

7. 서울대 본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거부하는 학생들의 사상과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는 서울대 본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바탕으로 학생사회의 권력기구가 되어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을 조직적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대 본부는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의 완장질을 직시해야 합니다. 

 

서울대 본부는 이러한 총학생회를 학교행정의 중요한 사안에 참여시켜 왔습니다. 지극히 편향된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학생사회의 총의로 수용한 것은 서울대 본부의 불찰입니다. 본부는 총학생회의 만행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서울대 본부에 아래 사항을 요구합니다.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에 부여된 과도한 권한들을 조정하십시오!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거부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등록을 허가하십시오! 

 

-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 및 서울대대학원총학생회를 거부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 새학생회에 본부에 대한 교섭권을 인정하십시오!

 

- 새학생회에 예산배정을 요구합니다!

 

- 새학생회의 독립공간을 배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8. 마지막으로 서울대 선배님들께 제안드립니다. 서울대에 장학금을 기탁하실 때 장학금의 수혜자가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를 탈퇴할 것을 조건으로 걸어주십시오! 

 

선배님들께서 희사하신 피땀 어린 장학금이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쓰여져서는 안됩니다. 

 

또한 장학금을 수혜받는 학생도 자신이 자동적으로 속해 있는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총학생회'가 어떤 단체인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만약 알면서도 이에 침묵한다면 선배님들의 장학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을 서울대 본부에 명확히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학생회관 건물의 일부를 점유·관리하고, 학교 행정에 관여하는 것은 서울대 본부가 위임 또는 허락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대의 새로운 역사, 선배님들께서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bit.ly/서울대학교새학생회성명서

snu.new.su@gmail.com

 

2021.04.09.

 

서울대학교 새학생회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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