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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청주-제주간 정기편 첫 취항... "중부권 거점 대표 항공사로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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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3회 청주-제주 왕복 운항.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 우위
강병호 대표, "중부권 지역 항공 및 관광 산업에 활력소가 될 것"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성공적인 첫 정기운항을 마쳤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Air Operator's Certificate)을 발급받았으며, 오늘 15일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국내 노선과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에 이르는 동북 아시아로 국제선 노선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제주 노선으로 청주 출발 오전 7시30분, 낮 12시, 오후 7시, 제주출발 오전 10시5분, 오후 2시5분, 오후 9시 하루 세 차례 정기편을 왕복 운항한다.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의 취항은 2008년 티웨이항공(구 한성항공)의 운항 중단 이후 12년 만이다.

 

에어로케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기종인 에어버스 A320ceo 세 대를 리스하여 운항한다. 에어버스 A320은 180석 규모로 칼라일 에비에이션으로부터 리스하였으며 모두 이코노미 클래스로 운영된다.

 


또한 에어로케이는 에어버스와 클라우드 기반 항공 데이터 플랫폼인 '스카이와이즈 코어(Skywise Core)'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저비용항공사 중 스카이와이즈 코어를 도입하는 첫번째 사례로서 항공기 운영 중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줄이고 기체 운용과 항공 운항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감을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초저비용항공사(ULCC)를 표방하며 공시운임 기준을 대형항공사(FSC) 대비 최대 28%, 기존 LCC 대비 최대 15% 저렴하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취항 기념 이벤트 요금을 제외하고 평상시 일반 승객은 상시 10% 이상, 지역 주민들과 대전, 충청권 대학생은 타사 대비 상시 최대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계획보다 늦게 정기편 운항이 결정됐다. 효율적인 경영에 기반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어로케이가 중부권 거점 대표 항공사가 되어 중부권 지역 항공 및 관광 산업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공식 취항을 기념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가 끝나는 7월 1일부터는 충북도민들과 충청권 대학생들에게 공시운임 기준 15%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항공권 예매는 에어로케이 홈페이지(www.aerok.com), 콜센터(1899-2299)와 티몬에서 가능하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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