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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포라이프] (9)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생명을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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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의를 진행하였고 총 13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와 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9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아홉번째 마지막 순서로 tulip.k(가명)님의 편지입니다.

 

 

그리운 친구야, 잘 지내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왔네. 으아~ 너무 더워. 여기는 습도도 아주 높아서 그런지 감히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어.

 

친구야, 지난 번 너와 나눴던 얘기를 곰곰히 생각해봤어. 장애를 가진 아기라면 낙태를 할 수 있다는 너의 말을 들었을 때 나에겐 좀 충격(?)이었지만 너의 얘길 들어보며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지. 여성으로서의 권리와 행복하게 살 권리와 감당해야 하는 비용들, 내 일이 아니기에 말은 쉽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말이야, 집에 돌아와 너의 얘길 곰곰히 생각하던 중 감정이 아닌 과학적으로는 어떤지, 의학적으로는 어떤지 살펴보게 되었어. 그러던 중 영상 하나를 보게되었는데 다운증후군을 가진 여성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멋있게 살고 있는지 말이야.(링크도 보내줄께~ 꼭 한번만 봐주길~ plz~)

 

 

남들과 다르지만 그 다름 안에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성실하게 개발하여 삶을 개척하고 노력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내고 있는지 말이야.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재능과 은사를 통해 정말 가치있는 삶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전율이 일더라. 물론 아주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을 가치있게 여기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는지도 나오더라고!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아주 멋진 삶을 살고 있더군!

 

그 누구도 그 사람들이 태아였을때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는 상상할수 없었을꺼야. 그러나 그들은 태어났고 자랐고 매일을 살아가고 있지. 어떤 이유에서든 장애가 있다하여 그들의 삶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생명을 선택한 부모님들에게 진심의 박수가 나왔어~! 이 지구상 어떤 부모들보다도 더 멋진 서포트를 해내신 귀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진심 감동이~ㅠㅠ)

 

아! 그리고 말이야. 뱃속 아기에게 심각한 질병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낙태만이 답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먼저 알아야 할 부분은 일부 아기들은 오진이 되었고 진단시점에서 결과가 명확하지 않다는거야! 오진받은 아기들 같은 경우는 건강히 태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치 않은 정보로 생명을 떠나 보낸다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 그리고 출산 전까지는 누가 오진인지 아닌지 100% 명확하지도 않고 말이지.

 

 

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이 물론 있겠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신이 아니기에 100% 장담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낙태를 제안하는것은 너무나도 맘이 아픈 말이야. 그리고 낙태 방법 또한 주수마다 달라지더라고. 산모에게도 매우 위험한 시술이라 알고나니 정말 권할 수 없는 것이었어!(진심 맴찢ㅠㅠ) 여성의 권리와 건강을 위한다면 다른 인격체인 아기들에게도 권리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게 합리적으로 공평한 것이니...

 

나도 너의 말을 듣고 고민하며 정보들을 찾아보며 나름의 공부(?)를 한 결과 느낀 건 어떠한 경우라도 우리는 생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고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었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신것 처럼...

 

그럼 내가 보내준 링크 영상을 꼭 봐 주시고 꼭 다시 얘기해보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큰 은혜이며 선물이라 고백하고픈 너의 친구가~

링크 주소야. 꼭 봐야 해! 길지 않으니~ 겁 먹지 않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tuli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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