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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트루스포럼 청년과의 만남... "집 문제 등 청년들의 고민을 반드시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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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정상이 되고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많은 나라가 되길
김은구, 대선 후보와 청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희망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9일 트루스포럼 청년 회원들과 만나 자신의 비전을 전하고 청년들의 질문들에 답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사전에 등록한 회원들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줌 영상회의로 동시에 진행되어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었다. 청년들에게 해 주고 싶은 짧은 이야기로 간담회를 시작한 황 후보는 최근 출간한 저서의 제목 '초일류 정상국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청년의 질문에 "제가 이야기하는 정상은 최고를 의미하는 '정상(頂上)'의 뜻도 있지만 제대로 된 상태를 뜻하는 '정상(正常)'도 담고 있는 이중적 의미"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정상국가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반목, 무책임, 거짓과 위선의 뿌리를 자르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진정 이 나라를 바로 세워 살만한 나라로 만들고 더 나아가 그런 환경을 토대로 초일류 정상국가로 나아가길 꿈꾼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부정선거 이슈에 대해서는 "인천 등 재검표 과정에서 투표관리관 도장이 붉게 문드러진 투표지가 1000여 장, 규격이 맞지 않는 투표지, 한 번도 접은 흔적이 없는 빳빳한 투표지가 전체의 30~40%가 나왔다"며 "선관위에서는 접은 흔적이 없는 투표지에 대해 '투표용지의 복원력'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럼 다른 용지들은 복원력이 없다는 말인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자신이 1987년부터 검사로 근무하던 당시 한결같이 선거사범을 처리하는 공안부서에서 근무한 선거전문가라고 강조한 황 후보는또 "이뿐 아니라 실제 납품된 것과 전혀 다른 무게의 투표지도 대량으로 나왔다"며 "4.15 총선은 무효다. 나아가 앞으로 있을 대선을 위해서라도 사전선거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들이 질문한 경제와 주거 문제 등에 대해서는 "경제정책의 기조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꿔 10만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스타트업 강국 실현을 위해 '깜놀 10억 벤처창업 배틀'을 365일 매일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설명했다. 또 "아동수당을 올려 첫째 아이는 월 30만원, 둘째 아이는 100만원, 셋째 아이는 200만원, 넷째 아이는 35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무주택 신혼부부에게는 매년 10만 가구를 공급하고 무이자로 30년간 나눠 갚도록 하는 방법으로 본인 부담 없이 입주하게 할 것이다. 반드시 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의 재원마련에 대해서는 "현 정부의 낭비되는 예산을 잘 활용하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모임 이후 황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안TV'를 통해 "청년들이 집, 출산, 일자리 등 관심이 많았다. 젊은이들에게 정말 기회가 많은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는 "대선 예비후보와 청년들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다른 대선 후보들과의 간담회도 계속 추진하여 후보의 비전을 듣고 또 청년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현실 정치에 전달할 수 있는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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