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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종의 행복학] 이 영화를 만날 수 있어 난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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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2004)는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가 감독, 제작, 작곡, 그리고 주연을 맡았다. 딸에게 의절당한 채 살아가던 한 권투 트레이너가 딸처럼 여기게 된 선수의 부상과 죽음 앞에서 윤리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제목은 "1센트짜리 물건만 모아놓은 1센트상점에서 백만 달러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물건을 찾아낸다"는 1970년대 미국의 노래('I Found a Million Dollar Baby')가사에서 따온 것으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보물을 찾는다는 뜻을 갖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2005년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필자는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작품들을 좋아한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외 <그랜 토리노 Gran Torino>(2008),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2009), <아메리칸 스나이퍼 American Sniper>(2014) 등을 추천한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젊었을 때 잘 나가던 복싱트레이너 프랭키(Clinton Eastwood 분)는 복싱도장에서 만난 젊은 여성 매기(Hilary Swank 분)의 복싱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여 매기의 트레이너를 맡기로 결정한다. 매기는 프랭키의 지도를 받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둘 사이는 친아버지와 딸과 같은 관계가 된다. "32살이 늦었다면 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인생을 살다 보면 질 때도 있는 거야. 거기에 굴하지 않고 일어나야 진정한 챔피언이 되지."

 

 

"항상 자신을 보호하라"는 가르침 속에 훈련은 계속되고 매기는 마침내 라스베이거스의 챔피언쟁탈전에 나가지만 상대방 선수의 반칙으로 크게 다치게 되고 매기는 프랭키에게 너무나 슬픈 부탁을 하게 된다. 안락사를 부탁한다. "전 내가 원하는 걸 얻었어요. 전부 얻었어요. 저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매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권투를 했고 챔피언 쟁탈전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성공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이홍종 정치학 박사/부경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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