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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황교안 "'진짜 진보'를 만났다... 문 대통령도 만나보시길"
"정치가 아닌 진심을, 권력이 아닌 신념을 지키는 리더가 돼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적 북한인권 운동가인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를 만난 후 이 같은 당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인권변호사 출신 오바마의 단골집 에빗그릴에서 수잔 숄티 대표를 만나 "진짜 인권은 편식하지 않는 인권임을 깨달았다"고 밝힌 황 전 대표는 숄티 대표의 가장 큰 궁금증이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이라고도 했다. 황 전 대표는 "숄티 대표가 일반 상식과 괴리된 선택적 인권의식이 아닌, 억압받고 고통받는 북한주민을 위한 올바른 인식을 문 대통령이 갖춰야 한다고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다"며 "오바마의 단골집에서 인권을 놓고 편식하고 장난치지 않는 '진짜 진보'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웠다. 한 마디로 선택적 인권이 아닌 인권 그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 역시 "북한주민 모두가 갇혀버린 참상을 놓고 인권까지 좌우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것은 위선일 뿐이라는 것에 공감했다"며 "인권변호사 출신 문 대통령께서도 이번 방미 때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린다"고 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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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년 분량 백신까지 확보... "더 이상 폐쇄는 없을 것"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한 이스라엘이 추가접종에 필요한 백신 재고를 내년 분량까지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총리실 등은 19일(현지시간) "2022년에 수백만 개의 백신을 구입하기로 화이자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조만간 우리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충분한 백신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액은 10억 세켈(약 3천400억원)∼15억 세켈(약 5천100억원)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나아가 모더나와도 추가물량 공급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다시 한번 세계를 이끌 것"이라며 "더 이상 폐쇄는 없을 것이다"라고 낙관했다. 작년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약 900만 인구 가운데 53%에 상당하는 497만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 이스라엘은 2월 초부터 3차 봉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5단계에 걸친 봉쇄 완화를 거쳐 마침내 지난 18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 마스크 없이 거리를 누볐다. 이번 조치는 실외에서만 적용되며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